배우 소지섭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22일 서울경제스타에 “소지섭이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박상훈 PD와 ‘쇼핑왕 루이’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
소지섭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MBC에서 8~9월 편성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