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염태영 수원시장, ‘제3기 수원시 인권위원회’위원 14명에 위촉장

염태영 수원시장은 2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인권 관련 교육·법률 등 전문가,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인권활동 경력자, 인권 증진에 관한 소양과 식견을 갖춘 사람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의 인권 보장·증진을 위한 정책 심의·자문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3개 소위원회(인권교육·인권보장·인권영향평가)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시민 인권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집행·평가 △수원시 인권센터 설치·운영 △인권침해 진정 사건 △인권영향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 시민 인권 보장·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시장에게 건의하는 역할도 한다.



염 시장은 “인권은 민주주의의 최우선 가치”라며 “인권위원회가 우리 시 인권행정의 중심으로서 사회 전반에 인권 감수성을 확산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