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너목보5’에서 첫 번째 지목부터 실력자를 떨어트리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이하 너목보5)’에서는 워너원이 출연해 실력자찾기에 나섰다.
이날 워너원은 1번 참가자를 첫 번째 탈락자로 지목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몸이 마라톤 선수 같다는 이유를 들며 1번을 음치로 지목했다.
하지만 탈락자를 지목한 후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던 강다니엘은 “이건 아닌 것 같아. 어떻게”를 반복했다. 불안감은 적중했고 1번은 실력자로 밝혀졌다. 방글라데시 대사관 직원의 장남 토우픽은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혁오의 노래를 열창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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