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17일 예고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밤 방송되는 KBS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자신의 현실을 마주하는 박시후가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박시후(최도경 역)는 할아버지 김병기(노회장 역)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갔으며 나영희는 “네가 여자에 미쳐서 가출해서 마약하고 회사에서 잠적했다는 찌라시까지 보셨으니 안 쓰러지시는 게 이상하지”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박시후는 고민하며 신혜선(서지안 역)은 박시후를 믿고 기다리지만, 박시후는 해성 그룹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대를 유지했다.
지난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45회는 4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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