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후지사와 사츠키의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여자 컬링 한국 대표팀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 2차전에서 일본에 5-7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일본 대표팀의 주장인 후지사와 사츠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그녀의 실력 뿐만 아니라 청순한 미모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후지사와 사츠키는 1991년생, 27살로 현재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직업은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홈페이지에 따르면 후지사와 사츠키는 한국어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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