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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교육격차 해소, 서울경제가 나섭니다

경제금융교실 오늘 시작





서울경제신문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지역·소득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경제교육에 앞장섭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은 이론 중심의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경제의 첫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경제와 함께 하는 Fun뻔 경제·금융교실’입니다. 교육 전문기업과 손잡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나는 CEO다’ ‘역사로 만나는 경제’ ‘머니랜드에 가다’ 등을 주제로 게임·스토리텔링·팀활동을 통해 창업과 시장경제·금융투자 등 경제와 금융에 대한 생생하고 알찬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서울경제와 교육전문기관이 함께 개발한 ‘통通Edu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전통시장과 골목시장을 찾아 자연스럽게 시장원리와 생산·판매, 창업, 직업 등에 대해 배우고 CEO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또 공간활용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SEED(SpacE EDucation)’를 통해 농어촌 체험마을이나 폐교 등 지방자치단체별 유휴공간을 이용한 지역별 ‘체험형 교육센터’에서 어린이들이 경제·금융 생태계를 체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진행할 ‘서울경제와 함께 하는 경제·금융교실’ 신청을 아래와 같이 받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대상=전국 지역아동센터·초중고교



◇기간=2018년 2~7월(1차)

◇문의·신청=(02)714-7942

후원:서울특별시교육청

주최:서울경제신문·㈜이코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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