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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파란 AJ “당시 13세 최연소 데뷔로 이슈…현재는 28살”





‘슈가만2’ 파란 멤버 AJ가 데뷔 당시 나이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꽃미남 보컬 그룹 파란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파란은 히트곡 ‘첫사랑’을 부르며 여전한 훈훈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파란은 “네오는 현재 미국에 있어서 참여를 못했다”며 “10년 만에 ‘첫사랑’을 함께 불러봤다”고 밝혔다.



라이언은 “저와 AJ와 8세 차이가 난다”고 털어놨고 현재 28살이라는 AJ는 “데뷔 당시 나이는 만 13세였다”고 밝혔다.

이어 AJ는 “당시 최연소로 데뷔해서 잠깐 이슈가 됐는데 소방차 정원관이 i-13를 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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