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18, 수리고)이 한국 여자 피겨 싱글 대표로 팀이벤트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다빈 선수가 김연아와 찍은 인증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다빈은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최다빈의 올림픽 데뷔전이자, 오는 21일 열리는 여자 싱글을 앞두고 자신감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다빈과 김연아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둘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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