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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선배 김연아와 알콩달콩! 빵 터지는 안경 포착, 기대주답게 첫 경기 성공적 연기 ‘77.70점’





차준환 선배 김연아와 알콩달콩! 빵 터지는 안경 포착, 기대주답게 첫 경기 성공적 연기 ‘77.70점’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과 피겨 선배 김연아의 다정한 셀카가 이목을 끈다.

과거 IOC(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전 피겨 선수 김연아와 차준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은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유스올림픽에서 출선 선수와 올림픽 대사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연아와 차준환의 모습으로 올림픽 오륜기 모양의 안경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 차준환이 첫 올림픽 출전에서 성공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선수 차준환은 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71점에 예술점수(PCS) 36.99점을 합쳐 77.70점을 받았다.

[사진=OC(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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