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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우주소녀 다영, 첫 낚시에 3짜 감성돔 낚았다…“대박이다”





‘도시어부’ 우주소녀 다영이 감성돔을 낚았다.

8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추자도에서 4짜 감성돔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주소녀 다영이 깜짝 등장했고 소유는 “우리 회사 소속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다영은 “7살까지 추자도에 살았다. 이모들이 다 해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다영은 “이모들이 직접 딴 돌미역을 가지고 왔다. 일반 미역이랑 다르다. 끓일수록 맛이 난다”며 돌미역을 선물했다.

다음날, 멤버들은 추자도에서 마지막 낚시에 나서며 감성돔 4짜를 잡겠다며 열의를 다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계속 허탕만 쳤고 처음 낚시를 해본다는 다영이 낚싯대를 잡았다.

다영은 두 번째 입질에서 34cm 감성돔을 낚는데 성공했고 소유는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낚시 종료 직전, 마이크로닷이 3일만에 만난 첫 입질에서 45cm의 4짜 감성돔을 낚으며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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