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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6일까지 저소득장애인가정 주거편의지원사업 접수

부산시는 26일까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차상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저소득 장애인가정 주거편의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시행돼 지금까지 총 211가구의 주택을 고쳐 왔다. 올해도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 주택개조 및 편의시설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해당 가구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화장실 개조, 문턱 제거, 경사로 설치, 키 높이 싱크대 설치, 기타편의시설 등을 지원한다. 대상 기준은 부산시 거주 1~4급 장애인 중 자가(自家) 거주 또는 주택소유주가 개조와 2년 이상 거주를 허락한 주택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이 속한 장애인가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전문가 현장실사와 장애등급, 소득수준, 개조 시급성 등을 점수로 환산해 최종 선정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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