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입장 전문] 이창민 1인 기획사 설립“계약 끝나도 방시혁·BTS와는 끈끈한 관계”

이창민이 몸담고 있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 홀로서기에 나선다.

1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이창민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에 나서며, 당사와는 계속해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빅히트는 “그동안 믿고 함께 해 준 이창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빅히트 모든 임직원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창민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민 역시 “전속계약은 해지되었지만 ‘죽어도 못보내’ 시절부터 8년간 함께 해온 우리 빅히트 식구들과의 끈끈한 관계는 계속 진행형”이라며 “부족한 동생 많이 챙겨주신 시혁이 형,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해준 현이 형, 자랑스런 우리 후배들 BTS 이하 모든 빅히트 식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때부터 우리 팬분들께 했던 말 ‘목이 터져라’ 노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201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이현과 함께 남성 듀오 옴므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이창민이 올린 입장 전문.



기사를 먼저 접한 분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회사와 많은 논의 끝에 ‘가수 이창민’으로서 다시 초심으로 도전을 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전속계약은 해지되었지만 ‘죽어도 못보내’ 시절부터 8년간 함께 해온 우리 빅히트 식구들과의 끈끈한 관계는 계속 진행형입니다. 부족한 동생 많이 챙겨주신 시혁이 형,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해준 현이 형, 자랑스런 우리 후배들 BTS 이하 모든 빅히트 식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기다려 준 우리 팬 분들께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하면서도 죄송합니다. 데뷔 때부터 우리 팬분들께 했던 말 ‘목이 터져라’ 노래하겠습니다. 이창민 올림.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