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도권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시 중구 운북동(영종도) 예단포 선착장 갯벌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배들이 발이 묶여 있다. 이날 인천의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최고기온은 영하 9도였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최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올겨울 최강·최장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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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맹위...꽁꽁 언 인천바다
입력2018-01-23 17:47:15
수정
2018.01.23 17:47:15
김능현 기자
23일 수도권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시 중구 운북동(영종도) 예단포 선착장 갯벌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배들이 발이 묶여 있다. 이날 인천의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최고기온은 영하 9도였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최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올겨울 최강·최장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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