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입장] 이승연, '부잣집 아들' 출연 긍정 검토..지상파 복귀할까

/사진=MBN




배우 이승연이 ‘부잣집 아들’로 지상파에 복귀하게 될까.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관계자는 23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승연이 ‘부잣집 아들’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김지훈이 이광재 역을, 김주현이 김영하 역에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인 상황. 이승연은 이광재의 계모 남수희 역을 제안 받았다. 남수희는 속물처럼 보이지만, 안타까운 과거를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인물.



이승연은 지난 2012년 SBS ‘대풍수’ 이후 지상파에 출연하지 않았다.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MBC와 KBS 출연정지 명단에 올랐으며 2016년 이후 해제됐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