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 E&M 티빙 종편 등도 실시간 무료 보기 서비스

CJ E&M(130960)의 티빙이 종합편성채널과 일반 프로그램공급자(PP)의 콘텐츠도 실시간 무료 보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티빙은 지난해 CJ E&M 채널의 실시간 방송을 전면 무료화한 데 이어 올해는 TV조선, 채널A, JTBC, MBN(2월 예정)의 채널 및 A+E 네트웍스의 라이프타임, 히스토리 등을 시작으로 무료 실시간 TV 채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빙의 이번 무료 실시간 채널 확대로 △TV조선, C’TIME, △채널A, 채널A플러스, JTBC, JTBC2, JTBC3 FOX SPORTS, JTBC Golf, △MBN, MBN플러스(2월 예정) 등 총 10개 채널과 A+E 계열 라이프타임, 히스토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실시간 TV 채널 론칭 이후 VOD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티빙 이용자들은 현재 이용 가능한 tvN, Mnet, OCN 등 CJ E&M 채널을 비롯해 JTBC 등 종합편성채널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확대되는 실시간 채널의 VOD 콘텐츠 역시 월 5,900원에 서비스되고 있는 ‘티빙 무제한’ 월정액 이용권을 통해서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조대현 콘텐츠사업본부장은 “티빙 이용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수급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채널 수급뿐만 아니라, 무료 실시간 채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조만간 콘텐츠와 서비스를 대폭 확장하는 스케일업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