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번째 전쟁 블록버스터로 1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12 솔져스>가 해외 언론들의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12 솔져스> 리뷰 포스터는 모든 것이 재로 변한 일촉즉발의 전장에서 최정예 스페셜팀 요원들을 이끄는 캡틴 ‘미치’를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강인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상단에 위치한 “숨을 멎게 하는 긴장감! 예측을 뛰어넘는 영리함!”(The Wrap)이라는 리뷰는 영화가 그려낸 기밀 작전의 긴박함을 한 눈에 드러내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에 더해 “역대급 캐스팅! 독창적 시선과 완벽한 액션”(Cinemablend.com), “’토르’가 마침내 ‘캡틴 아메리카’로 승진했다”(New York Daily News), “인간적이고 인상적인 영화! 기존의 실화 전쟁 영화와는 완전히 다르다”(Flickering Myth), “눈을 뗄 수 없다! 비밀로 감춰졌던 놀라운 실화”(Associated Press) 등의 호평이 캡틴 ‘미치’와 11명의 요원들이 펼치는 불가능에 가까운 전투와 거대한 스케일, 뜨거운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까지 불러 모으고 있다.
<12 솔져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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