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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새로운 사랑 당연히 기대하고 있어” 고백, 연기 잘하는 사람이란 얘기 듣고 싶어

임현식 “새로운 사랑 당연히 기대하고 있어” 고백, 연기 잘하는 사람이란 얘기 듣고 싶어




배우 임현식이 새로운 사랑에 기대감을 드러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3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임현식이 출연해 구수한 입담을 자랑했다.

임현식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밥바룰라’를 소개하며,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화 ‘비밥바룰라’는 신구, 박인환, 임현식 등 개성파 중견 배우들이 열연한 작품이다.



오유경 아나운서는 임현식에게 “사별한 지 꽤 되셨는데 새로운 사랑을 꿈꾸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임현식은 “당연하다.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흔이 넘어도 연기 잘하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고백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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