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워너원에 팬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워너원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과 우효광은 SBS 시상식 대기실에서 이동하는 중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마주쳤다.
이에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워너원,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수”라고 소개했다.
우효광은 강다니엘과 옹성우에게 “TV에서 매일 본다”며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라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자현은 “내가 워너원 무대를 많이 봐서 남편이 조금 질투를 한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우효광은 무대에 오르는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향해 “대박! 파이팅!”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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