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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3' 김명민X오달수X김지원, 웃픈 '극한 직업' 스틸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 극한 직업 스틸을 공개한다.

사진=쇼박스




사상 최대 난제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김명민과 오달수 콤비의 유쾌한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극한 직업 탐정의 수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환상의 찰떡궁합 콤비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좌충우돌 수사 과정을 담고 있다. 흡혈 괴마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대 난제에 봉착한 ‘김민’과 ‘서필’, 단서 하나하나를 향해 가는 과정이 그야말로 극한 직업 체험기와 다를 바 없다.

또한, 그들이 쫓아가는 사건 현장마다 예상치 못했던 고난이 들이닥쳐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웃음과 흥미를 유발한다. 매번 ‘김민’의 명민한 머리와 지식으로 과학적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갔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흡혈괴마의 등장에 명탐정 콤비는 위장술에 잠입수사, 추격전까지 온갖 방법을 사용하며 수사에 매진한다.



잠입수사 중엔 허술한 인질극을 벌이며 웃음을, 위장술에선 조선 제일의 마술사로 변신해 사람들을 홀리지만 역시나 몸고생은 ‘서필’의 몫이었다. 또한, 수사의 재미, 추격전도 당연히 등장한다.

다만 말 대신 ‘서필’이 마차를 끌 뿐.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이야기와 캐릭터, 찰떡 케미로 강력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민’과 ‘서필’이 ‘월영’(김지원)과 함께 사건을 무사히 해결하고 다시 한번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명민, 오달수 콤비가 더욱 쫀쫀해진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할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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