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천화’ 언론시사회에 민병국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일화, 양동근, 하용수, 이혜정, 정나온이 참석했다.
영화 ‘천화’는 한 치매노인(하용수)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이일화)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양동근)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25일 개봉예정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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