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동쪽 37㎞ 해상에서 20t 자망어선과 181t 선망 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자망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중 베트남 출신 A(40)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연주인턴기자 yeonju185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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