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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환 올림픽 모자도 스웩 넘치게 라디오스타 섭외 전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폭소!

고장환 올림픽 모자도 스웩 넘치게 라디오스타 섭외 전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폭소!




개그맨 고장환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고장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마눼 성화봉송!!! #코카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고장환은 평창올림픽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올림픽 모자도 스웩 넘치게 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으로 꾸며져 김흥국 , 박원순 , 김이나 , 고장환 등이 등장했다.



고장환은 “진종오 선수 대신 나오게 됐다”라며 “모르게쒀여 게스트 아닌 대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녹화 하루 전 섭외 전화를 받고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고창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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