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원 20만 돌파, 30일 이내 답변? “폐쇄 보류, 거래 실명제 시스템 도입”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원 20만 돌파, 30일 이내 답변? “폐쇄 보류, 거래 실명제 시스템 도입”




청와대 국민청원의 정부의 가상통화의 규제를 반대하는 글의 동의가 20만 명을 넘었다.

오늘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부는 국민에게 단 한 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가상통화 반대 청원이 20만 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원 마감일은 오는 27일까지라 청원 마감까지 참여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한 달 내 20만 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하면 30일 이내에 답변을 내놓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한편, 15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정부의 가상화폐에 대한 대응’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일단 보류하고 거래 실명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