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신탁 관련 최근 지방세 동향분석과 유의점’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율촌은 “국세와 지방세 배분 비율을 8대2에서 6대4로 조정하는 최근 논의에서 볼 수 있듯 지방자치단체들은 재정 건전화를 위해 지방세 과세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율촌은 판례와 사례를 중심으로 2018년 개정 지방세법령과 주요 쟁점 및 유의점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수 조세그룹 대표 등 율촌 내 전문가들과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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