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이 외모로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 잡아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러시아인 남녀 커플이 윤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메뉴판을 들고 온 이서진을 본 여성은 “잘생긴 아저씨다. 좀 잘 생겼어”라고 말하자 남성이 뒤쪽 테이블에 있던 박서준을 가리키며 “저 친구도 괜찮은데?”라고 말했다.
박서준을 본 여성 고객은 “이목구비가 너무 아름답다. 외모 진짜 대박이다. 한국인 자체가 좀 잘생긴 것 같지?”라고 묻자 남자 손님은 “항상 그런 건 아니고… 난 질투하지 않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윤식당2는 최고 시청률 18%대를 찍으며 tvN 역대 예능 시청률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진=윤식당2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