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서울경제스타에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절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됐다.
공유와 정유미는 이날 서울 S호텔에서 결혼식장 예약을 했다는 것. 하지만 소속사는 이에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수차례 떠돌던 바. 2016년 영화 ‘부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이 생겼고, 이후에는 꾸준히 결혼설이 나오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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