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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비정규직 756명 정규직 전환

추천→평가→면접 평가에 775명 응시해 756명 합격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비정규직 근로자 75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는 2017년 12월31일로 계약이 만료된 자연환경해설사 380명과 재난구조대 101명, 청소 용역 247명, 기타 기간제 28명 등 총 756명이다.

공단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노사 공동으로 ‘국립공원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을 구성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세부 절차 등을 논의했다. 또 이해당사자 및 전문가가 참여한 정규직 전환 심의 위원회가 평가를 통한 전환 절차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부서장의 추천과 자연공원법 평가, 면접 등 3단계로 이뤄진 평가에 총 775명이 응시해 최종 756명이 합격했다. 서영교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영기획부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도 더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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