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GQ 1월호 표지를 맡았다.
GQ (지큐) 코리아 2018년 1월호는 강다니엘을 단독 표지 모델로 내세웠으며 단독 1종으로 Z 커버표지이다.
강다니엘 표지 모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멋있다” “분위기 쩔어” “무표정도 멋있네” “기럭지가 좋으니 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팬들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을 잡고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12월 22일 팬 커뮤니티 강다니엘 갤러리(이하 강다니엘 갤러리)로부터 소외 아동을 위해 모은 4,700여만 원 상당의 아동물품을 후원받았다고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전했다.
아동물품 후원은 연말을 앞두고 아동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강다니엘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 움직임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GQ (지큐) 코리아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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