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근규 시장은 “오후 3시 35분 이후 현장상황실 설치”할 것이라 말했으며 “1대1 유가족 전담 지원반·장례 등 지원”한다 전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며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이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를 시작했다.
22일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문수 제2부장을 본부장으로 한 수사본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수사본부는 78명이다.
또한, 경찰은 이들 중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1명에 대해 이날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