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을 떨쳐내고 떨쳐내도 끝이 없는 한국인들. OECD가 발표한 ‘평균 수면시간(2016, 18개국 대상)’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최하위 수준(7시간 41분)이다. 부족한 잠은 피로로 이어지고 눈덩이처럼 불어난 피곤함은 우리를 쉴 틈 없이 짓누른다.
이제 현대인들에게 ‘꿀잠’과 ‘꿀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방전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싶다면, 지긋지긋한 피로감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이번 주말 꼭 가야 할 곳이 있다. 바로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수입가구 전문점, 영동가구다.
영동가구 본점은 논현동 가구거리 초입에 있다. 글로벌한 명성을 가진 명품 수입 가구를 소개하는 영동가구는 최근에 히몰라 체험존을 재단장했다. 논현 본점 2층에 새롭게 선보인 히몰라 체험존에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소파’라 불리는 히몰라의 리클라이너를 체험할 수 있다.
‘히몰라(Himolla)’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중에서도 최상으로 손꼽히는 독일 브랜드다. 유럽 특유의 섬세함과 정교한 설계 및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히몰라는, 진정한 명품 가구를 찾는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히몰라의 모든 리클라이너 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며 철저한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친다. 또한, 탁월한 시팅감으로 허리를 지탱해주기 때문에 척추 완화와 목 보호에 효과적이며, 건강하면서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최신형 기술들이 접목된 히몰라의 리클라이너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아름다움까지 갖추고 있다. 다채로운 옵션이 제공되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별도로 마련된 체험존 공간에선 히몰라 리클라이너에 앉아 영화, 독서, 티타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서적들과 커피, 와인을 비롯한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어 방문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고로, 영동가구의 히몰라 체험존을 방문하려면 ‘사전예약(논현 본점만 해당)’이 필요하다. 사전예약은 영동가구몰에서 방문하는 분의 성함과 연락처, 인원수 및 시간을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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