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터 그리드는 수돗물 관리 시스템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하천수·지하수 등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관리·수송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실시간으로 수자원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분석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스마트 워터 그리드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회의·교육·학술대회 등을 열며 활발하게 인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최계운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장이 참석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