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타자’ 이승엽이 ‘뉴스룸’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은퇴한 이승엽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승엽은 자신의 홈런 기록을 “박병호가 깨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승엽은 “박병호가 두 시즌 연속 50홈런 기록했다. 대단한 기록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승엽은 “박병호 선수의 폭발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 나를 좀 목표로 해서 뛰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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