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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4일 관객과 첫 만남..프리미어 시사회·츄잉챗 개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12월 14일 저녁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와 츄잉챗 행사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4일(목) 저녁,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 인천, 울산, 전국 7개 도시에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가장 먼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서울 지역 시사회에는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김용화 감독의 특별 무대인사까지 진행해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츄잉챗 라이브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츄잉챗 행사는 전국 5개 상영관(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츄잉챗 현장에는 <신과함께-죄와 벌>의 주역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김용화 감독이 참석해 저승에서의 촬영 비하인드와 가슴을 울린 명장면, 명대사 등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카카오톡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부여돼 선착순 500명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츄잉챗 이벤트 예매는 12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오픈 된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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