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초겨울 힐링 여행은 여기! 대청호’ 편이 전파를 탄다.
겨울 여행의 운치를 즐기는 고수들 사이에서 소문난 대청호는 탁 트인 호수와 은빛 갈대숲, 맛집이 즐비해 있어 도심과 닿아 있는 최적의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수도권, 경북, 전북 등지에서 차량으로 2시간 반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당일치기 여행과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대청호에서는 최근 버스를 이용해 주변을 둘러보는 생태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관람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어버스를 타고 대청호의 각종 명소와 맛집 방문을 할 수도 있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마을 트레킹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투어 가격이 1만 원이라는 사실에 놀랐다”라고 말한다.
대청호 생태 투어는 한국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와 쪽물 염색, 두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초겨울 여행지로 강력 추천하는 대청호의 매력은 6일 저녁 8시 20분 채널A‘관찰카메라 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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