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유시민이 이효리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잡학박사들의 제주도 투어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민은 외지인인 추사 김정희와 이중섭 화가가 제주도의 문화적 자산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시민은 “이효리는 현재 스코어, 제주의 문화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시민은 “이효리, 장필순은 자기가 원해서 온 것”이라며 “제주가 그 사람들을 끌어들일 문화적 자산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중섭과 추사는 안 그렇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알쓸신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