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소현의 데뷔 시절이 눈길을 끈다.
1971년 생인 박소현은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의 리포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발레리나 출신의 작은 얼굴이 화제가 되면서 예능에 진출했고, MC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성기 시절이었던 2000년대 초반에는 고정 프로그램이 5개 이상이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박소현이 TV 출연해서 CD로 얼굴 가리던 거 생각남”,“꾸준히 오래 가는 연예인 중 한 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레리나를 꿈꾸던 박소현은 발레를 하던 시절에는 몸무게가 ‘39kg’ 이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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