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극장가의 독보적 스릴러 강자 <기억의 밤>이 11월 29일 개봉 첫 날, 누적 관객 수 104,275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포문을 열었다. 이는 동시기 쟁쟁한 개봉작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압도적 몰입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2017년 최고의 스릴러 화제작임을 입증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기억의 밤>은 영화 <꾼>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이끄는 흥행 주역임을 증명하듯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실관람객 평점이 만점에 가까운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 극장가의 본격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기억의 밤>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CGV 골든 에그지수 95%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각종 SNS를 비롯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리얼한 관람평과 함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역대급 반응을 실감케 한다. 특히, <기억의 밤>의 흥행 전망을 더욱 밝게 하는 것은 극장가 흥행의 견인차로 손꼽히는 20대 여성 관객들의 압도적 지지와 함께 10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기억의 밤>을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보고 나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재밌었어요”(붱**), “심장이 쫄깃. 머리가 쭈삣. 두 주먹은 펴질 새가 없었습니다”(허약**), “끝내주는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기대한 것보다 더 재미있게 봤어요”(까**), “아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ㅋ 몰입도.긴장감 최고~ 배우 연기도 좋고, 시나리오도 좋고, 음향도 좋고 간만에 맘에 쏙드는 영화네요~”(우***),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장난아니고 ㅜㅜ 김무열이랑 강하늘 연기 진짜 ㅜㅜ 흐엉 ㅜㅜㅜㅜㅜ”(c7**8914), “긴장감, 궁금증, 공포, 반전, 슬픔, 소름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화. 강하늘 김무열 연기 환상적이네요”(ck**fslaa) 등의 관람평을 남기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 반전, 폭발적 열연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시작된 역대급 입소문 신드롬으로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기억의 밤>은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알리며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