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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광규,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데뷔곡은 ‘사랑의 파킹맨’





‘불타는 청춘’ 김광규이 가수 데뷔를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김준선이 작곡한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김광규에게 “내가 영화 ‘라디오스타’의 안성기 같은 역할을 하려고 한다. 형의 음원을 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과 김광규는 실제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김준선을 찾아가 김광규 자신의 인생이야기가 담긴 트로트 곡을 제작했다.



김준선이 만든 곡의 ‘사랑의 파킹맨’으로 김광규는 3주간의 작업 끝에 녹음을 마무리했다.

이후 김광규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멤버들 앞에서 첫 무대를 준비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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