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둘째 아이를 얻은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자녀의 초음파 사진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2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두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지민은 “로시와 그레이스의 입체 초음파 ~~~~그레이스를 만나기 5일전 두둥 그레이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설레고 설레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아플까봐 살짝 무섭기도 하고 ㅋㅋㅋ으~~~~~떨리고 설레고 #둘째 #제왕절개 #자연분만 #청담마리 #설렘 #기대”라는 글을 남겼다.
홍지민이 공개한 초음파 사진 속에는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오똑한 콧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지민에게 순산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지민은 27일 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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