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업체로 성남·서울·용인·광주지역의 CJ씨푸드, 분당연세요양병원, 삼영전자공업, 분당러스크 재활전문병원 등 40여 곳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보조, 전자부품 생산, 경비, 미화, 주방보조, 캐드 설계, 기획 등 다양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오면 각 채용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현재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3만5,291명(전체 인구의 3%)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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