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배우 성유리가 그라치아 1월호 화보 촬영 차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포착된 성유리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환함 미소로 등장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패턴이 화려한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라쿤퍼가 매력적인 카키 컬러의 다운점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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