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3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35.0%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30%대 중반을 유지하며 토요일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은둔한 서지안(신혜선 분)을 다시 찾았지만, 서지안이 만남을 회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11.4%, 15.1%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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