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안재욱이 절친 신동엽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MC신동엽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안재욱과 이건명이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신동엽은 “오래전에 화재 사고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안재욱은 신동엽에게 “화재 사고 후에 너 회복하면서 비디오 빌렸는데, 간호사한테 걸려서 퇴실당할 뻔했지 않냐”라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진짜 죽을 뻔한 건 맞지 않냐. 인생에 극강의 수치심을 느낀 몇 가지 일 중 하나”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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