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곽 시장은 역대 명예시장으로서 명예와 책임감을 가지고 시정에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며, 내년에는 소통과 참여를 더욱 강화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명예시장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지난 민선5기부터 현재까지 총 63명의 명예시장을 위촉했으며 그 중 민선6기에는 청년, 어르신, 자원봉사자, 상공인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 33명을 위촉해 참여와 소통의 시정을 추진해 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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