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이키’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큰 인기에 힘입어 ‘트와이스 스토어’를 개장해 화제다.
22일 트와이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43일간 서울 홍대 중심거리(마포구 홍익로 25)에 ‘TWICE STORE’(트와이스 스토어)를 운영한다.
트와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스토어는 이전의 팝업 스토어보다 더 넓어진 공간에 다양한 콘텐츠들로 꾸려졌다.
트와이스 스토어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트와이스의 콘서트, 팬미팅 상품들을 비롯해 스토어 한정 상품들도 공개했다.
이 상품 중에는 트와이스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퍼토이, 주차번호판, 그립톡 등이 포함돼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트와이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9일 오후에는 트와이스가 국내외 팬들과 함께 하는 팬사인회와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된다.
트와이스 스토어에서 1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트와이스 팬사인회와 하이터치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JYP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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