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마지막회 예고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최종화인 37-40회 선공개 영상 속에서는 정선이 현수의 드라마 대본 리딩 장소에 차에 태워 데려가는 장면이 전해졌다.
또한, ‘사랑의 온도’ 37-40회, 최종화 예고편에 의하면 경희는 준하에게 내가 왜 좋냐고 물어보고 홍아는 원준과 끝내지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린다.
정선은 현수에게 “세상 끝까지 이현수 자신을 잃지 않게 지켜줄거야”라고 말했고 두 사람이 결혼까지 갈 것 같다는 민재의 목소리가 전해진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닉네임: 제인)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닉네임: 착한스프)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멜로드라마이다.
총 40부작으로 꾸며진 ‘사랑의 온도’는 오늘 21일 연속방송을 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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