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의 영화 ‘반드시 잡는다’(제작 AD406·씨네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로 연기 경력 도합 7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 백윤식 성동일이 주연을 맡아 환상의 수사 콤비로 열연을 펼친다.
‘반드시 잡는다’에서 백윤식은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다시 시작되는 동네 아리동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연륜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이자 뛰어난 열쇠공 심덕수를 연기했고 성동일 또한 30년 전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고 있는 전직 베테랑 형사 박명달로 등장, 심덕수와 함께 동네에 다시 나타난 범인을 잡으려는 계획을 짠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반드시 잡는다’ 포스터]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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