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가 영화 예매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3일 CGV 영화 무비차트 기준,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저스티즈 리그’로 예매율 45.2%로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개봉은 오는 15일이다.
2위는 아이돌그룹 엑소의 디오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7호실’로 예매율 10.2%를 기록했으며 역시 개봉은 15일이다.
이어 3위는 지난 10월 25일 개봉한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로 예매율 5.2%. 4위는 11월 9일 개봉한 영화 ‘러빙 빈센트’로 예매율 3.5%를 달성했다.
5위는 11월 8일 개봉한 ‘해피 데스데이’로 예매율 3.5%며, 6위는 ‘부라더’로 예매율 2.0%를 기록했다.
마지막 7위는 10월 3일부터 롱런하고 있는 ‘범죄도시’로 예매율 1.8%을 달성했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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