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언승욱과 임지령이 끊임없는 열애설 끝에 재결합을 인정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언승욱 측은 대만 매체를 통해 “진심으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관심이 있고 관계가 닿게 되어 기쁘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게 시간을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임지령 측 역시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두 사람이 사생활을 지킬 수 있게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준표는 각 나라마다 인기 많아” “꽃남 다시 보고 싶다”“열애 축하드려요” “
한편, 언승욱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따오밍스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으며 임지령은 톱 모델이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영화 ‘심성적루광’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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