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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정보, 한국부동산개발협회서 통합관리

앞으로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부동산 디벨로퍼에 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디벨로퍼 정보 통합관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으며, KODA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국토부는 이달 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올 연말부터 KODA를 통한 디벨로퍼 정보 통합 관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가 디벨로퍼 정보 통합 관리를 추진하는 것은 지금까지 디벨로퍼 정보가 지방자치단체별로 관리되다 보니 검증 체계와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디벨로퍼 정보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을 개정해 디벨로퍼에 정보 통합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등록된 디벨로퍼는 총 2,224개사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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